소나기가 한번 내릴때마다 온도가 내려간다.
남쪽에서 한랭전선이 올라 온다더니...
어제 BOP 뉴스에 암 수술을 받은 사람의 집에서 집 비운 사이 겨우내 땔 땔감을 훔쳐간 뉴스가 났는데 오늘은 그집에 도움의 손길로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는 땔감을 보내준 뉴스가 나왔다. 집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우리집도 벽난로인데 집에 사는 남자들이 관심이 없다. 내일부터 당장 더 추워진다는데...
나도 뉴스로 따뜻해진 마음 뿐 아니라 몸도 따뜻해지고 싶다고~~~~
나눌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 아직은 따뜻한 곳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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