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오로피 딸기밭.

타우랑가 외곽에 위치한 1004 오로피 딸기밭.
일년에 한번은 가나보다.
작년에 비가 많이와서 딸기밭이 엉망이고 많이 문드러진 것이 많았는데 올해는 해가 좋아 딸기가 이쁘개 자랐다.
1kg 따놓은것운 $8 직접 따면 $9.
직접 따면서 한두개 먹어보는 맛도 솔솔하다.
한국사람들이 따면서 너무 많이들 먹어 점점 값이 오른다는 설도 있던데...

올해도 조카와 둘이서 딸기밭에서 직접 따서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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